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나 델 레이 (문단 편집) === 데뷔 이후 === 1집 ''[[Born To Die]]''부터 1집 리패키지 ''[[Paradise(라나 델 레이)|Paradise]]''까지의 2011~2012년 사이에는 싱글컷도 많이 하고 뛰어난 뮤직비디오도 많이 찍었으며, [[위대한 개츠비(2013)|Young and Beautiful]], [[말레피센트(영화)|Once Upon a Time]]와 같은 유명한 OST를 발매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으나 2집 ''[[Ultraviolence]]'' 이후부터는 이렇다 할 활동은 하지 않으며 메인스트림에서는 이미 발을 뗀 상태이다. 싱글보다는 앨범의 완성도에 집중하는 모양새. 때문에 평단으로부터는 호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5집은 아예 프로모 싱글, 리드 싱글 할 것 없이 홍보를 하듯 안하는 수준이며 대놓고 앨범 위주의 마케팅 전략을 채택했다. 라나 본인도 직접적으로 "앨범에 중요도가 유독 높거나 특출난 노래가 있는 건 아니다. 그냥 거실에 틀어놓고 휴식하면서 흘려 들을 만한 잔잔한 노래들이다."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 5집 NFR은 평단과 리스너를 가리지 않고 호불호를 떠나 가장 일관성 있는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전체적으로 음향이 전 작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잔잔한 편. 이는 소프트록의 특징으로 거친 소리가 나는 일렉기타 등을 사용하지만 음향조정을 통해 부드럽고 잔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상업적인 측면에서도 이전에 비하면 아쉬운 성과지만[* 사실 라나 본인은 인터뷰에서 "난 앨범을 파는 게 아니라 앨범을 파는 회사와 계약한 것뿐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본인은 앨범의 상업적 성과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듯.] 그래도 팬덤과 마니아층이 공고해 나름 준수하다. 또 4집 ''[[Lust For Life(라나 델 레이)|Lust For Life]]''에서는 이전의 라나 델 레이의 시네마틱한 사운드의 트랙들과 뛰어난 빈티지한 색감의 뮤직비디오들을 공개하고[* [[Ultraviolence|2집]] 뮤직비디오는 상당히 흐지부지 찍힌 편인데, [[Lust For Life(라나 델 레이)|4집]] 뮤직비디오, 특히 Love 뮤비는 큰 호응을 얻었다.], [[The Weeknd]]와 협업한 Lust For Life 등[* 대중음악의 금손으로 불리는 [[맥스 마틴]]이 프로듀싱한 트랙이다.] 이전과 달리 나름 대중성을 고려한 점이 보여 상업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 발매한 ''[[Norman Fucking Rockwell!]]''이 '''빌보드 200''' 3위에 오르면서 다시 한 번 수준급의 앨범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이후 평단에게서 극찬을 받았으며 이 앨범 하나로 14개 가량의 평단의 올해의 앨범에 선정되어 평단을 휩쓸었다.그중에는 그 유명한 [[피치포크]]도 있다. 수록곡 중 유일하게 빌보드 hot100을 뚫은 ''Doin' Time''은 [[서브라임]] 원곡의 리메이크 곡으로 꽤 오랜만에 나온 트립합이며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0년에 들어서는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마냥 새드코어를 밀고 나가던 1, 2집 시절과는 달리 반응이 압도적으로 좋으며 매체에서 명반으로 꼽히는 5집의 느낌을 더욱 살린 듯 시적이며 평화로운 분위기의 음악을 연출한다. 이전 행보와는 다르게 시집을 발매하거나 '''데뷔 9년 만에 라이브 TV쇼도 출연하는 등''' 활동 범위를 높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